무인양품 시디 플레이어 팝니다

두 번째 벼룩 이어갑니다. :)
무인양품 효자 아이템이죠 시디 플레이어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아이는 블랙이고요. 합정 매장에서 정가주고 샀습니다. 아끼던 물건이라 생활기스나 사용감 흔적 없고요.
가격은 택포 10만 원에 내놓을게요ㅠㅠ 눈물 나지만 안 쓰는 물건이라.. 필요하시면 괜찮은 시디들도 함께 넣어드리겠습니다.
010-71둘둘-7235로 문자 주시면 빨리 연락할 수 있습니다!

비달사순 봉고데기 팝니다(거래완료)




안녕하세요.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고자 그동안 남 주기는 아깝지만 나는 안 쓰는 물건들 처분하려고 합니다. 비달사순 봉고데기이고요. 저는 한 번 써보고 귀찮아서 머리를 짧게 잘라버렸답니다. :) 하하!
서비스로 올리브영에서 산 구루푸도 드립니다.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보니 3만4천 원대가 최저가더라고요. 택포해서 2만 원에 가져가세욥! 받으시면 아시겠지만 너무나 새것입니다.
빠른 연락을 위해 010-71둘둘-7235로 문자 남겨주심 바로 답 드리겠습니다.
이거 쓰시고 님이라도 예뻐지시길...




남편의 늦은 귀가

안녕하세요, 혼자 끙끙 앓다가는 정신병에 걸릴것같아 글 남깁니다. 제가 비정상이고 예민한 건지 봐주세요..

저는 결혼한 지 2년 조금 안 된 30대 여성입니다. 2년 정도 연애하다 결혼했고요. 남편이 도박 좋아하고 공황장애로 정신과 약을 먹은지 꽤 오래된 건 알고 있었어요. 카드 치는 건 해외에 카지노 갈 때만 하는 걸로 알고 있었고 결혼하면 해외에는 같이 갈 테니 옆에서 케어해주면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공황장애도 옆에서 도와주면 나아질 거라 생각했죠. 사랑했기에 단점이 안 보였습니다. 그렇게 결혼을 했고요.
결혼해서 같이 지내다보니 밤에 카드를 치는 걸 알았습니다. 친구들끼리 가볍게 치는 거라고 했는데 액수는 알 수 없지만 5,6시에 들어오더라고요. 남편이 자영업자라 직장인들과 다른 서클이긴 하지만 5시라니요. 저는 잠 한숨도 못자고 다음날 출근합니다. 일주일에 세네번까지도 그러는 걸 보고 난리를 쳐가며 약속을 했습니다. 지금은 돈이 없어서 못 가는 것 같아요. 원래 술담배를 안 하는 사람이었는데 요즘은 술이 맛있다며 술까지 마시기 시작했어요.
한동안 괜찮더니 또 4시 넘어서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대판 싸우고 이혼하자 말까지 나왔는데도 다음날 또 4시. 더 이상 믿을 신뢰도 없다하고 이혼하자 했습니다. 그 시간까지 어디서 뭘 하는지는 하늘만이 아시겠죠. 실제로 성매매까지는 아니고 비슷한 곳에 간 걸 알기도 해서 이제 믿지도 못하겠네요.
또 빌고 빌어 다시 한 번 기회를 줬습니다. 같이 울며 손가락 걸고 약속한 다음날 또 안 들어오더군요. 오죽하면 마약했냐고 물어봤습니다. 아메바가 아닌 이상 약을 하지 않고는 이럴 수 없다고 생각했죠. 예전에 대마초를 피우기도 했거든요. 시어머니께 알리고 같이 못 산다고 난리쳤습니다. 시어머니의 간곡한 부탁과 남편의 반성+사과로 또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지금인데요. 엊그제부터 3일 연속 4시입니다. 인간이 정도가 있지, 때를 봐가며 행동해야 하는데 이럴 수가 있을까요.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라는데 아이 생기기 전에 빨리 그만두는 게 저에게 이로울 것 같아요. 매번 깜깜한 밤 울며 잠드는 것도 지치고요.
같이 맞벌이하는데 자영업이라 벌이가 좋을 때도, 나쁠 때도 있습니다. 생활비를 못 갖다줘도 자존심 상할까 한마디해본적 없고 집안일을 전혀(말 그대로 전혀) 하지 않아도 제가 다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100킬로가 넘고 집안도 돼지우리처럼 해놔서 집에 들어오기도 싫은 것도 아니고요.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그 사람이 말한 신뢰회복일까요? 진작 헤어졌어야 했는데 그 시간을 늦추며 저만 고통받고 있었던 건 아닌지 후회스럽습니다.
제가 멍청한 거라고 욕 좀 해주세요. 정신 차리라고 나는 더 나은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요. 오늘도 안 들어오네요. 심란하고 슬픈 밤입니다.

시댁문제 상담이요..ㅠ

안녕하세요~ 늘 눈팅만 하다 화도 나고 짜증도 나고해서ㅠㅠ 글 올립니다. 모바일이라 엉망인 건 애교로 봐주세용:-)

저는 결혼 1년차 새댁입니다. 시누이가 있는데 외국에 시집가서 살고 있어요. 유럽이라 꽤 먼데 일년에 두번씩 2주씩 꼭꼭 옵니다. 그리고 올때마다 저희집에 머물고요. 저희가 집을 물려받아 살고 있는데 시부모님은 경기도로 이사가셨거든요. 그래도그렇지 올때마다 한국에 있는 자기집인 양 편히 살다 갑니다. 저번 여름에는 시어머니가 딸과 지내겠다며 말도없이 짐을 싸서 오셨어요. 마침 여름휴가와 겹쳐 제대로 쉬지도 못했네요.. 이번에는 제가 몸이 많이 안 좋아서 응급실 다녀오고 난리였습니다. 그와 상관없이 시누는 우리집으로 왔고 저는 내 집에서 제대로.쉬지도 못했지요. 오늘은 도저히 안되겠어서 반차를 내고.집에 들어왔더니 시어머니가 빈방을 청소하고 계시더라고요. 서로 깜짝 놀랐네요.. 모레 시누 남편(외국인)이 오는데 시차적응 때문에 잘 못자고 뒤척인다고 빈방에서 혼자 자고싶다고 했다나요?
그래서 거길 청소하고 계시고 시누는 놀러나갔다고 하십니다. 제발 혼자 편히 좀 쉬고 싶은데 제대로 못 쉬어 몸과 마음은 너덜너덜해지네요.. 이쯤되면 호텔가서 지들도 편히 쉬면 얼마나 좋을까요.
집 받았으니 조용히 있어야 하는 걸까요?
그들 때문에 빈방을 다른 용도로 쓰지도 못하고 눈치만 봅니다. 저도 혼수.할거 다 해갔고 이 집에 살 권리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하숙생보다도 못한 처지같아 울컥하네요. 딸내미 아픈데 친정엄마는 와보지도 못하시네요..
평생 이러고 살걸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해집니다.
불쑥불쑥 오시는 시부모님, 아직도 자기집인줄 아는 시누.. 제가 예민한 건가요? 몸은 아픈데 몸도마음도 편칠않으니 너무 힘듭니다ㅠㅠ 에휴.. 어디다 말할데가 없어 그냥 적어봤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은 시부모님이 비번 누르고 들어오는게 잘못됐다고 인지조차 못하더라고요. ^^

여성 속옷 질문드려요ㅠㅠ!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부끄럽게도 지금까지 그냥 아무 속옷이나 사서 입었었는데... 이제 그러면 안될 것 같아서ㅠㅠ... 속옷 브랜드를 찾고 있는데요!
아주 고가가 아닌 괜찮은 질의 속옷 브랜드 좀 추천부탁드려요!
스파 브랜드 속옷 입어봤고요 빅시나 에메필 정도 입어봤어용^^ 에메필은 (빈약한 주제에) 왕뽕이 넘 심하고 디자인이 너무 화려해서 좀 제 스탈이 아니더라고요
우먼시크릿이나 오이쇼 입어보신 분 계시면 정보 좀 공유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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